아침부터 줄서는 브런치 맛집 / 카페 마마스 / 시청점

아침부터 줄서는 브런치 맛집 / 카페 마마스 / 시청점

 

 

 

평일엔 10시에 오픈하는 마마스!

그래서 주말에 10시 넘어 찾아갔는데 주말에는 11시 오픈이라고하네요.

그래도 마마스 인테리어를 감상하며 오픈시간까지 기다렸어요.

11시가 다가올 수록 사람들이 점점 모이더니

11시 되자마자 시~땅!! 하여 주문이 쉴세없이 이어지더라구요.

저희가 음식을 받았을 땐 줄이 쫘~악!!

 

유모차 끌고 나온 훈훈한 부부,

수다와 함께여서 더 맛있게 즐기는 여자들,

아침부터 맛집 탐방 온 이쁜 커플,

한접시씩 딱!하니 시키고 브런치 즐기는 남자들까지~

 

완전 인기 짱인 카페 마마스~

 

 

 

 

라코타 치즈 샐러드

허니 까망베르 치즈 파니니

키위 주스

청포도 주스

 

여자 둘이 먹기에는 양이 정말 많아요.

먹다가 먹다가 싸들고 왔어요.

치즈라 그런지 11시에 먹었는데도 하루종일 배가 부르더라구요~>_<

 

 

 

 

 

허니 까망베르 치즈 파니니 7,800원

빵은 바싹 바싹

속의 치즈는 부들 부들

듬뿍 뿌려진 꿀은 달달~

 

토마토 파니니가 가장 유명하긴 한데

치즈 파니니도 그 인기도 대단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치즈 파니니가 더 맛나더라구요~

 

 

단, 너무 많이 드시면 달달, 느끼 느끼하실 수 있답니당~

 

 

 

 

 

 

라코타 치즈 샐러드 10,500원

 

듬뿍 뿌려진 견과류와 크랜배리가 씹는 맛을 더해 주어요.

그릇이 움푹 들어가서 치즈 아래로 채소도 엄청 많아요~

함께 나온 발사믹 소스에 찍어먹는 빵도 매력이 철철~

부드러움의 극치에요. 리필도 된다는 사실!!

 

 

 

 

 

너무 배불러 청계천 한바퀴 돌고 명동간다고 다시 카페 마마스 앞을 지나갔는데

인산인해!!!

대 to the 박!!

 

그야말로 대박 맛집이에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