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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맛집

소스와꼬꼬 soswacoco @가로수길

 

 

 소스와꼬꼬 soswacoco

@가로수길

 

 

 

오랜만에 가로수길에 갔는데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생겼더라구요.

저는 처음 들어본 소스와 꼬꼬인데 꽤 유명했나봐요.

인테리어도 산뜻하고 매장 분위기도 치킨집치고는 꽤 밝은 이미지로 꾸며놓았더라구요.

알고보니 주요 타킷층이 여성! 여성을 위한 치킨카페..

치킨카페.. 처음듣는 단어의 조합이지만 기존의 치킨집과 꽤 다른 분위기더라구요..

여성들이게있어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좋으면 점수의 절반은 따고 시작하죠^^

 

 

 

 

 

 

소스와 꼬꼬는 퐁닭, 쫄닭, 후닭, 꾸닭으로 크게 나뉘고

그 안에 세세하게 2,3개씩 더 나뉘는데요..

퐁닭 1셋트와

꾸닭 1셋트를 주문해먹었어요.

 

 

 

 

 

소스와꼬꼬 핑크퐁( 까르퐁과 체리퐁이 하나로)

 

닭가슴살치킨, 아이다호감자, 치즈떡을

까르보나라소스와 체리토마토소스에 퐁당 찍어서 먹는 치킨!!

 

소스와꼬꼬 판매 비율이 핑크퐁이 무려 72%라네요.

역시 나올때부터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더니 모두들 카메라를 꺼내 찍기 시작!!

그와중에 침이 고이는 바람에 사진은 흔들흔들 초점은 저 멀리.....

 

소스 맛이 너무 좋았어요.

까르보나라 소스가 더 맛있다는 사람 반,

체리토마토소시가 더 맛있다는 사람 반...

다양한 취향을 잘 고려해서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소스와꼬꼬의 소스 정말 맛있어요.

 

옆의 치즈떡도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서

작은 것 하나도 평범하게 흘려보내지 않는 센스!

 

 

 

 

 

 

소스와꼬꼬 갈꾸닭

갈릭소스에 구운 짭쪼롬한 치킨과 사진엔 없지만 갈릭마요소스

 

갈릭향은 많이나지않아요.

생각보다 짭쪼롬해서 손이 가요~

 

 

 

 

 

이름이 너무 재미있는 소스와꼬꼬

홈페이지에 가서 메뉴를 봤더니 정말 다 너무 재미있는 이름이에요.

이름때문에 흥미가 생겨서 다 먹어보고 싶기는 처음이네요.

소스와 꼬꼬는 퐁닭, 쫄닭, 후닭, 꾸닭으로 크게 나뉘고

그 안에 세세하게 2,3개씩 더 나뉘는데요..

까르보나라소스, 체리토마토소스, 단호박 치즈 등 여성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치즈에 접합시켰더라구요

사이드 메뉴로 샐러드는 물론 귀요미니 와인까지..

 

↓↓ 소스와 꼬꼬 메뉴판 ↓↓

 

 

 

 

 

 

 

 

 

 

 

소스와꼬꼬 종각점, 대학로점도 있는데 신촌점도 있다네요~

그나마 가장 가까운 신촌점 소스와꼬꼬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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