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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페

홍대 모플 / 카페 소스 홍대 모플 맛집 / 카페 소스 오늘은 홍대 데이트 맛집인 카페 소스의 모플을 소개드리려구요~ 홍대에 막 이사왔을 때 선배님께서 홍대 맛집으로 가장 먼저 추천해주신 카페 소스~ 모플이라는 디저트가 생소할 때이기도 했지만 가볼 일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동생들을 만나는데.. 여자들끼리 모이면 또 아무 곳에서나 식사하고 디저트 먹고 그러지 안잖아요? 디저트 맛집으로 마침 홍대 모플을 추천하는 동생들~ 덕분에 드디어 다녀왔네요~ 달콤한 나의 디저트라는 책에 나오기도 했다는데.. 얼마나 맛있을지 엄청 기대하고 간 홍대 맛집이에요. 모플 메뉴는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엄선해서 두 가지를 맛봤어요. 티라미슈 모플 7000 일단 비주얼에서 70점은 받고 시작하는데요.. 여자친구와 홍대에서 데이트하신다면.. 홍대 모플.. 더보기
빙수 맛집 홍대 코코브루니 어찌감이 홍시 빙수 빙수 맛집 홍대 코코브루니 어찌감이 홍시 빙수 웰빙 팥빙수 홍시 빙수 작년에 코코브루니에서 어찌감이 홍시 빙수를 먹고 반했었는데 올해도 출시되자마자 다녀왔어요~ 일편딸심이라고 딸기빙수도 있는데 고민하다가 홍시빙수를 먹고왔지요 코코브루니 어찌감이 홍시빙수 12,000원 500원 추가하면 팥도 리필 할 수 있어요. 홍시 아이스크림, 아이스홍시, 반건조 홍시, 찰떡, 팥, 연유, 우유, 얼음 작년에는 카페베네 팥빙수 즐겨 먹었었거든요. 견과류도 많이 들어 있고 달달하니 맛있어서.. 그런데 먹고 나면 배가 너무 부르고 속도 좋지 않아지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코코브루니 홍시빙수는 웰빙 빙수인 것 같아요. 실내 인테리어도 너무나 이쁜 코코브루니 홍대점 코코브루니랍니다.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 다음엔 카페 디 에.. 더보기
홍대 맛집 :: 카페 디 에어 :: 합정 맛집 홍대 맛집 :: 카페 디 에어 :: 합정 맛집 지나다니면서 분위기가 좋아 눈도장 찍어 놨었는데.. 드디어 가봤어요. 낮에도 분위기가 좋지만 밤에 가면 테이블에 초를 켜주셔서 은은한 불빛이 만들어주는 아늑한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밖에서 보면 너무 예뻐서 들어가고싶다~라는 느낌을 절로 만들어 주더라구요. 근데 어두워서 실내 사진은 못찍었어요. 원라 카페디에어 녹차빙수가 유명했구요 요즘에는 망고빙수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그런데 커피, 케익 등의 디저트 메뉴 뿐만 아니라 파스타, 스테이크, 리조또, 피자 등 식사 종류도 있구요 브런치 메뉴도 있어요. 매장도 넓고 테이블간의 간격도 넓어서 한적한 날 여유롭게 브런치 즐기러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날씨가 따뜻해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따뜻한 봄날 낮, .. 더보기
홍대 :: 생크림 딸기 케익 맛집 :: peony 피오니 홍대 :: 생크림 딸기 케익 맛집 :: peonh 피오니 생일 케익을 찾다가 프렌차이즈 케익은 먹기 싫고.. 그렇다고 너무 크거나 비싼 케익을 원한 것도 아니기에 조각 케익이나 한조각 먹으려고 홍대 케익 맛집을 검색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피오니 가격도 착하고 맛도 최고 마음에드는 생일 케익도 사고 맛집도 발견했어요! 너무 예뻐서 불만 켜도 분위기가 딱! 자연스레 기분이 up↑ up↑ 홍대 피오니 미니 케익 15000원 프렌차이즈에서도 미니케익 가격은 비슷하죠? 그런데 맛은 대박 맛있어요. 보기만해도 부드러운 생크림과 싱싱한 생딸기~ 피오니 외관이에요. 찾기도 너무 쉬워요 길을 가다 보면 눈에 확 들어오거든요~ 사랑스럽게 저기 쓰여있네요 피오니에서는 좋은 우유에서 추출되는 100% 동물성 생크림과 신선한.. 더보기
홍대 :: 푸치니가 꿈꾸는 작은 정원 홍대 :: 푸치니가 꿈꾸는 작은 정원 지인의 생일을 맞이하여 홍대 맛집 푸치니가 꿈꾸는 작은 정원에 다녀왔어요. 노스트레스 키친과 푸치니 중에 고민하다가 푸치니로 향했어요~ 저는 처음 가봤는데 은하수 다방 맞은편에 있다고 하네요. 찾아가는데 골목 골목이고 간판이 너무 작아서 보고도 지나쳤어었어요. 외관부터 너무 귀여웠던 푸치니 마치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인테리어 사진은 찍지 못해 아쉽지만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요. 다만.. 저희는 이른 저녁에 가서 2층이 open되지도 않았고, 너무 밝았어요. 푸치니는 저녁에가서 등불 켜놓고 식사하는게 더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요. 크레마 뽈로 조금 실망이었어요. 위에 치킨과 밥의 맛이 잘 어우러지지 않아 따로 먹었어요. 밥에서도 크림 맛이 고소하게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