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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마트 : 오리 주물럭 (저렴하게 몸 보신하기!) 오리 주물럭 -저렴하게 몸 보신- 저녁에 마트 가서 50%에 데려온 생오리고기 빨간 양념 주물럭으로 맛있게 냠냠! 천 원 짜리 몇 장으로 배터지게 몸 보신했네요. 오리고기는 뭐니 뭐니 해도 부추와 함께 먹어야 한다는! 오빠가 갓 무친 부추! 오빠가 갓 구운 오리고기! 동생 밥 차려 준다고 고생하는 우리 오빠! 버섯, 양파 듬뿍 듬뿍 넣어서 더욱 건강하게! 양파와 버섯물이 많이 나와서 국물이 흥건하네요. 오리고기의 기름은 불포화 지방산이라서 먹어도 괜찮다고 해요! 그래도 기름은 툭툭 털어내고 맛있게 쌈 사서 부추넣고 한입 가득. 오물오물 우왕 맛있다! ㅎ_ㅎ 우리 오빠는 요리사! (그래도 엄마한테는 내가 밥하는 걸로 하자! 쉿!) 더보기
북경 전취덕(全聚德)에서 맛보는 북경오리, 베이징 덕 북경 전취덕(全聚德)에서 맛보는 북경오리, 베이징 덕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3대 진미로 꼽힌다는 북경오리! 특히 전취덕은 가장 유명한 북경오리 전문점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하죠? 북경에만 100여 곳의 분점이 있다고 하네요. 천안문 앞 전문대가에 있는 전취덕이 가장 유명해요. 그러나 저는 왕푸징의 전취덕으로 향했습니다. 왕푸징 제일 번화가에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전취덕의 마스코트 오리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포토존. 얼마나 맛있길래 이토록 유명한지.. 들어설 때 부터 가슴이 콩닥 콩닥. 오리가 정말 크죠? 전문구이용인 이 오리를 과일나무 장작에 노르스름하게 구워서 기름기는 쫙 뺀다고 해요. 명성답게 으리으리하죠? 실내 디자인도 그렇지만 조명도 완전 황금빛이에요. 4,5시쯤에 갔더니 다행히 손님이 거의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