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릉도

[울릉도] 울우동 ♪ 울릉도에 우동집이?! [울릉도] 울우동 - 울릉도에 우동집이?! - 울릉도에서 왠 우동을 먹어? 라고 하실테지만.. 2박 3일 울릉도에 머물면서 두번이나 갔습니다. 울릉도는 관광하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 향토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많아요. 그 만큼 여기 저기 다 비슷 비슷하죠. 이틑날 까지는 울릉도 정식이 맛있는데 아침, 점심, 저녁 모두 거나하게 정식으로 상차려 놓고 먹을 순 없잖아요? 특히 아침엔 가볍게 먹고 싶은데 굶을 수도 없고. 거기다 밥값도 만만치 않죠? 그 때 발견한 '울우동' 두꺼비 식당있는 골목으로 쭈욱 올라오면 해운식당 근처에 있어요. 콩국수 5,000 울우동 4,500 유부초밥 4,000 가볍게 끼니를 해결 할 수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해요. 거기다 맛이 기가 막혀요. 보통 관광지 식당은 맛이 없잖아요.. 더보기
[울릉도] 해운 식당 ♪ 정갈한 울릉도 나물의 향연 [울릉도] 해운 식당 -정갈한 울릉도 나물의 향연- 울릉도 나물.. 얼마나 맛있는지 아시죠? 아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들렸던 식당이에요. 정식을 시켰는데 셀 수 없이 들어오는 나물 접시들에 입이 벌어 졌는데 막상 먹어보니 맛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이 식당이 우리 집 옆에 있었느면 매일 먹을 수 있을텐데.. 배불리 맛있게 먹고 살도 안찌면서 몸에도 좋은 웰빙 식품. 울릉도 나물 정말 최고에요 더보기
[울릉도] 두꺼비 식당 ♪ 따개비밥, 약초 해장국이 맛있는 울릉도 맛집 [ 울릉도 ] 두꺼비 식당 - 따개비밥, 약초 해장국이 맛있는 울릉도 맛집 - 울릉도행이 결정되자마자 울릉도 맛집을 찾아 봤습니다. 가장 유명한 맛집은 이 두꺼비 식당이더군요. 도동항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골목으로 쭈욱 올라가면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얼마나 유명한 곳이길래.. 출발 전부터 기대한 맛집 울릉도에 어무는 2박 3일동안 3번을 갈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사실 울릉도는 나물이 워낙 맛있는지라 어느 곳에 가도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요 두꺼비 식당은 주인아주머니께서 참 친절하세요. 태풍때문에 배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를 때 친절히 표도 알아봐 주시고 이것 저것 자세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사실 맛집은 친절도 함께 평가 해야죠? 먼저 따개비밥 13,000 사실 비싼감이 없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