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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맛집

[미식 美食] 딤섬 - 베이징에서 딤섬의 매력에 빠지다 ♪ 진딩쉬엔 진딩쉬엔 金鼎軒 (금정헌) - 베이징에서 딤섬의 매력에 빠지다 - 중국 생활을 정리하기 전 베이징에 갔을 때 마지막으로 먹은 딤섬. 제대로 된 딤섬은 비싸다는 생각을 바꿔준 곳이에요. 맛있는 딤섬을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어도 1인 60元정도면 될 거 같애요. 딤섬뿐만 아니라 면, 탕이나 기타 중국 음식도 있구요. 한쪽에 음료 전문 '바'를 마련해놓고 스무디, 커피, 쥬스도 종류별로 만들더라구요. 북경에서 왠 딤섬이야 하고 갔는데 마음에 들었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외관부터 사진 열심히 찍을걸 그랬나봐요. 금색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3,4층? 정도의 건물이라 찾기도 쉬워요. 또 24시간이라서 어느 때나 찾을 수 있답니다. 알고보니 유명한 광동식 음식점이고 분점도 여러군데 있데요. 외국인뿐만 아니라 중국.. 더보기
북경 전취덕(全聚德)에서 맛보는 북경오리, 베이징 덕 북경 전취덕(全聚德)에서 맛보는 북경오리, 베이징 덕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3대 진미로 꼽힌다는 북경오리! 특히 전취덕은 가장 유명한 북경오리 전문점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하죠? 북경에만 100여 곳의 분점이 있다고 하네요. 천안문 앞 전문대가에 있는 전취덕이 가장 유명해요. 그러나 저는 왕푸징의 전취덕으로 향했습니다. 왕푸징 제일 번화가에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전취덕의 마스코트 오리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포토존. 얼마나 맛있길래 이토록 유명한지.. 들어설 때 부터 가슴이 콩닥 콩닥. 오리가 정말 크죠? 전문구이용인 이 오리를 과일나무 장작에 노르스름하게 구워서 기름기는 쫙 뺀다고 해요. 명성답게 으리으리하죠? 실내 디자인도 그렇지만 조명도 완전 황금빛이에요. 4,5시쯤에 갔더니 다행히 손님이 거의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