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체질 :: 과메기 ::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과메기느님
올 겨울 과메기만 몇 박스를 주문해 먹었네요.
날씨가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지
살떨리는 추위는 조금 가셨네요.
살랑 살랑 봄바람이 솔솔부는 날이 기다려지긴 하지만..
이제 과메기도 끝이라고 생각하니....ㅠ_ㅠ
끝물에 먹은 과메기는 많이 말라서 조금 딱딱하기도 했지만
열심히 질겅 질겅 씹어 먹었드랬어요.
생선이 좋은 금양체질에게는 별미로 딱 좋은 음식!
과메기.
물론 마늘과 고추장도 먹었지만....
그래도 과메기를 훨씬 더 많이 먹었으니 괜찮겠죠?
메기야 메기야 과메기야 봄,여름,가을이 가고 다시 겨울이 오면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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