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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맛집

빕스 @홍대 YZ 파크점

 

빕 

@홍대

 

 

오빠한테 빕스 할인 카드도 있고

둘다 빕스 한번도 안가봐서 이번에 가봤다.

어쩌다;;; 빕스를 한번도 안가봤지;;

 

 

 

 

빕스 얌스톤 스테이크

 

아마 오빠랑 처음으로 먹은 스테이크인 듯.

 

밑에 스톤이 있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너무 익었다.

그래도 소스뿌려 맛있게 냠냠~

소스에 퐁당한 양송이도 맛나다~

 

 

 

 

오빠는 썰어주고

나는 맛있게 냠냠~

 

 

 

몇번을 먹었는지 모를 샐러드 접시들..

둘다 별 맛 없다고 입을 모으면서도 배터지게 냠냠~

왕십리 마리스꼬가 처음으로 남매 둘이 갔던 뷔페인데..

그때는 학생과 취업준비생이었지만

지금은 둘다 직장인~

세월 참 빠르다.

 

 

 

 

 

 

 

 

홍대 세븐스프링스도 가려고했는데

세픈 스프링스 후기를 보니 너무 풀만 있는 것 같기도 해서 아직 가보진 않았다.

 

빕스 할인카드가 있으니 샐러드바는 저렴하게 잘 먹은 것 같았다.

종류가 많이 없어서 그렇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