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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맛집

♥건대 : 우마이도 (돈고츠 라멘이 너무 너무 맛있는 맛집)♥ 건대 : 우마이도 (돈고츠 라멘이 너무 너무 맛있는 맛집♥) 제 베스트 맛집중의 하나입니다. 이미 유명한 맛집이죠? 처음 갔을때 그 진한 육수 맛을 잊을 수가 없어 우마이도 앓이를 계속 했답니다>_< 결국 라멘 먹으러 건대까지 다녀왔네요. 부산점도 인기가 많아 자주 포스팅이 올라오던데.. 라멘집이 많지만 이런 가격에 이렇게 진한 육수를 맛 본 곳은 없는 것 같아요. 큰 길을 따라 쭈욱 올라가다보면 조그만 막힌 골목이 있어요. 바로 이곳!! 맞은 편에는 또 다른 맛집으로 유명한 아마센이 있구요 아래 지하에는 콩불이 있어요. 아마센은 일식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유명한 곳! 하지만 정작 저는 별 감흥이 없었네요. 일식이라는데 한식 부대찌개와 맛 차이가 없더라구요. 제가 미식가가 아니라 그런지..;; 쨘~ 이곳이.. 더보기
[울릉도] 울우동 ♪ 울릉도에 우동집이?! [울릉도] 울우동 - 울릉도에 우동집이?! - 울릉도에서 왠 우동을 먹어? 라고 하실테지만.. 2박 3일 울릉도에 머물면서 두번이나 갔습니다. 울릉도는 관광하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 향토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많아요. 그 만큼 여기 저기 다 비슷 비슷하죠. 이틑날 까지는 울릉도 정식이 맛있는데 아침, 점심, 저녁 모두 거나하게 정식으로 상차려 놓고 먹을 순 없잖아요? 특히 아침엔 가볍게 먹고 싶은데 굶을 수도 없고. 거기다 밥값도 만만치 않죠? 그 때 발견한 '울우동' 두꺼비 식당있는 골목으로 쭈욱 올라오면 해운식당 근처에 있어요. 콩국수 5,000 울우동 4,500 유부초밥 4,000 가볍게 끼니를 해결 할 수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해요. 거기다 맛이 기가 막혀요. 보통 관광지 식당은 맛이 없잖아요.. 더보기
[울릉도] 해운 식당 ♪ 정갈한 울릉도 나물의 향연 [울릉도] 해운 식당 -정갈한 울릉도 나물의 향연- 울릉도 나물.. 얼마나 맛있는지 아시죠? 아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들렸던 식당이에요. 정식을 시켰는데 셀 수 없이 들어오는 나물 접시들에 입이 벌어 졌는데 막상 먹어보니 맛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이 식당이 우리 집 옆에 있었느면 매일 먹을 수 있을텐데.. 배불리 맛있게 먹고 살도 안찌면서 몸에도 좋은 웰빙 식품. 울릉도 나물 정말 최고에요 더보기
[울릉도] 두꺼비 식당 ♪ 따개비밥, 약초 해장국이 맛있는 울릉도 맛집 [ 울릉도 ] 두꺼비 식당 - 따개비밥, 약초 해장국이 맛있는 울릉도 맛집 - 울릉도행이 결정되자마자 울릉도 맛집을 찾아 봤습니다. 가장 유명한 맛집은 이 두꺼비 식당이더군요. 도동항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골목으로 쭈욱 올라가면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얼마나 유명한 곳이길래.. 출발 전부터 기대한 맛집 울릉도에 어무는 2박 3일동안 3번을 갈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사실 울릉도는 나물이 워낙 맛있는지라 어느 곳에 가도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요 두꺼비 식당은 주인아주머니께서 참 친절하세요. 태풍때문에 배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를 때 친절히 표도 알아봐 주시고 이것 저것 자세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사실 맛집은 친절도 함께 평가 해야죠? 먼저 따개비밥 13,000 사실 비싼감이 없지.. 더보기
[왕십리] 마장왕순대 ♪ 허울뿐인 맛집에서 느낀 씁쓸함 [왕십리] 마장 왕순대 tv에도 소개가 된 적이 있고 야채 듬뿍 들어간 콩나물 순대로 유명한 맛집이라길래 완전 실망이었어요. 먼저 저희가 들어서자 마자 "두개요?" 하고 대답도 듣지않고 바로 가버리시네요. 뭐 맛집이니 그러려니 했는데 순대국이 나오고 먹으려는 찰나 물과 컵 그리고 물수건을 툭 던지고 가시네요. 나오는 순서가 뒤죽박죽인건 이해할 수 있으나 그래도 던지시는건 너무 하시더라구요. 식탁도 아니고 바닥에 툭 떨어지는걸 보니 밥맛도 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한끼 식사를 하고 가기에 예의상 "안녕히계세요~" 하고 인사도 드렸건만.. 아무도 인사를 받지 않으시더라구요. 세 분이 계시던데.. 뭐 맛집이라면 이 정도의 서비스야 참을 수 있지만.. 아무튼 소문만 듣고 찾아 찾아 갔는데.. 제 입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