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식 美食] 마라탕 - 알싸한 별미 [미식 美食] 마라탕 - 알싸한 별미 훠궈만 먹다가 뒤늦게 알게된 마라탕.. 마라탕이 훠궈보다 훨씬 알싸한 양념이에요. 못 먹는 한국인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쨘~ 동네 마라탕집에 다녀왔어요. 옥상에 테이블이 있어서 옥상에서 먹었어요. 일단 꼬치를 담아 왔어요. 유부, 햄, 맛살, 완자, 야채 등등 종류별로 모두 꼬치에 끼워져 있어요. 진열되어 있는 꼬치들을 골라담아와서 먹으면 되요. 가져온 것 다 먹고 맛있는 걸로 또 가져와서 먹고 가져와서 먹고 하면 되요. 계산은 다먹고 난 뒤에 꼬치 개수로 하기 때문에 막 가져와서 먹죠.ㅎ 훠궈처럼 끓는 육수에 담궈서 먹기! 하지만 훠궈보다 양념이 더 강해요. 마라탕이 마~하고 매운 맛이라는 뜻인데.. 그 마~ 한 맛을 설명할 길이 없네요. 혀가 마비되는 듯한 오묘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