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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배달

특별한 치킨 ' 맘스터치 '

 

 특별한 치킨 ' 맘스터치 '

 

 

 

 

한동안 맘스치킨에 홀릭하다가 오랜만에 먹었네요.

가서 먹은 적은 한번도 없지만

치킨을 배달시킬라치면 무조건 맘스터치!!

맘스터치전에는 오빠닭을 사랑했더랬지요.

그땐 치킨을 먹을라치면 오빠닭 크리스피 치킨, 오빠닭 마늘아 마늘아 치킨

 

그러다가 홍대로 이사온 뒤로 맘스터치에 홀릭했는데요

여전히 저의 사랑은 맘스터치에 있답니다.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아침에 일어나 브런치로 배달시켜 먹기.

사장님, 오늘도 저희가 첫 손님이었나요?

12시 전에 전화했다가 사장님이 출근중이셔서 가게에 도착해 다시 전화하겠다고 하신 적도 있다.

그래서 그 뒤로는 12시 지나서 전화드린다.

오늘도 12시가 넘은 시계바늘을 확인하고 전화드렸다.

 

 

 

 

 

맘스 터치 맘스터치 맘스터치~~~>_<

 

 

 

 

 

빼꼼히 내민채 침고이는 향기를 솔솔 풍기는 맘스터치 치킨

 

 

 

 

 

후라이드가 맛있어도 후라이드만 한마리시키면 양념이 생각나기에

오늘은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여전히 아삭 아삭한 식감의 후라이드.

하지만 예~~전 처음 먹었을 때 보다 그 아삭 거리는 소리가 작게 나는 것 같아 조금 아쉽다

그래도 여전히 맛있는 그대는 내사랑

 

 

 

사실 양념은 다른 곳과 비슷하다.

특별한 임팩트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닭 상태가 괜찮고

후라이드를 보면 기름도 괜찮은 것 같아 먹을 때 기분이 좋아진다.

 

 

 

 

 

이번에 전단지도 바껴서 왔다.

싸이버거도 시키려고 하다가 참아다.

싸이버거 먹고싶어요+_+

 

 

 

메뉴가 너무나도 많은 맘스터치

 

주말에 배달음식 생각나시면 맘스터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