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언니가 없는 것은 참 유감이지만
언니보다 더 좋은 오빠가 있다.
어릴적부터 내 응정은 다 받아주고
내 고민은 다 들어주고
아무리 화를 돋궈도 화 안내는
다정한 우리 오빠
오빠랑 나의 공통 취미
맛집 찾아다니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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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marisco
위의 한계를 시험했던 곳
한 때는 가족의 소중함도 모르고
밖에서만 놀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가혹한 시절이 닥치고 보니
옆에 남는건 가족뿐이네요
언제부턴가
부모님 속 상하실까봐 하지 못하는 이야기들
오빠에게 다 해버립니다
비빌 수 있는 언덕이 있어서 좋네요
부모님께 받은 최고의 선물인가 봅니다
잘되겠죠
ㅎㅎ
추워지는 날씨처럼
저도 갑자기 바빠지네요
포스팅도 잘 못하고ㅠ
몇 안되는 소중한 이웃님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풍성한 가을 보내세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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